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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자대결 여론조사서 윤석열 잇따라 오차범위 밖 우세

엠브레인퍼블릭 “李 37.4% vs 尹 29.3%”…한길리서치 “李 42.4% vs 尹 34.9%”

작성일 : 2021-12-29 18:59 수정일 : 2022-03-08 15:04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지방자치대상 및 한국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다자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은 29일 문화일보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가 37.4%의 지지율로 29.3%인 윤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8.1%포인트 앞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7.0%,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4.2%,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1.0%로 뒤를 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3.2%, 모름·무응답은 6.0%로 부동층이 19.2%에 달했다.


지지 후보와 관계없이 후보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이 후보가 46.4%, 윤 후보는 33.5%였다.

내년 대선 ‘투표할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41.9%로 집계됐다. ‘결정했다’는 응답은 57.2%였다. 특히 18~29세의 70.3%가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30대에서도 같은 대답을 한 응답자가 51.7%로 나타났다.

같은 날 발표된 한길리서치가 아주경제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이 후보가 42.4%, 윤 후보가 34.9%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이 후보는 지난 11~13일 조사 때보다 지지율이 1.6%포인트 오른 반면 윤 후보는 6.9%포인트 하락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뒤를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0%,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한길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는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과반이었다. 응답자의 56.6%가 여야 대선후보 교체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38.2%가 ‘매우 필요하다’, 18.4%가 ‘조금 필요하다’고 답했다. 후보 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6.4%(별로 필요 없다 17.8%, 전혀 필요 없다 18.6%)였다. ‘잘 모름·무응답’은 6.9%로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는 26~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한길리서치 조사는 25일~27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83.2%)·유선 전화면접(16.8%)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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