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2%, 심상정 4%”…安 4주 만에 반등
작성일 : 2022-02-25 17:31 수정일 : 2022-03-04 19:13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 |
|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
한국갤럽이 25일 밝힌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직전 조사 결과를 뒤엎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후보 지지율은 이 후보 38%, 윤 후보 37%,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12%,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4%를 각각 기록했다. 7%는 응답을 유보했다.
이 후보는 전주보다 4%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후보는 4%포인트 하락해 일주일 만에 1, 2위 순서가 바뀌었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윤 후보보다 높게 나온 것은 지난달 18~20일 조사 이후 4주 만이다.
지난달 4~6일 조사부터 상승하던 윤 후보의 지지율은 6주 만에 떨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안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안 후보는 4주 만에 지지율이 반등해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12% 지지율을 기록했다. 심 후보는 일주인 전에 비해 지지율 변동이 없었다.
연령대별로 이 후보는 30대(38%)와 40대(57%), 50대(47%)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윤 후보는 60대(58%)와 70대 이상(59%)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세에서는 이 후보 지지율이 28%, 윤 후보가 26%, 안 후보가 26%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이 후보가 32%, 윤 후보가 44%를 기록했다. 광주·전라에서는 이 후보가 63%, 윤 후보가 16%로 각각 집계됐다.
인천·경기에서는 이 후보가 41%로 윤 후보(32%)에 앞섰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윤 후보가 43%로 이 후보(32%)보다 우세했다. 대천·세종·충청에서는 나란히 37%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는 전화 조사원이 무선 90%, 유선 10% 임의 전화 걸기(RDD) 방식으로 인터뷰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응답률은 15.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이 무선 90%, 유선 10% 임의 전화 걸기(RDD) 방식으로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14.1%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