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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대결서 이재명 38%·윤석열 36%…李, 한 달여 만에 역전”

작성일 : 2021-12-09 17:24 수정일 : 2022-03-08 15:04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9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대선후보 가상 4자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질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 지지율은 38%로 36%를 기록한 윤 후보보다 2%포인트 앞섰다. 이번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4%,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3%를 기록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율은 직전 주 조사에 비해 각각 5%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주자로 선출된 직후 조사 이후 한 달여 전에 진행한 이 여론조사는 지금까지 윤 후보가 우위를 점해왔다. 윤 후보 선출 후 지지율 순위가 역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39%로 동률이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를 ‘정권 심판’이라고 보는 견해는 46%로 ‘국정 안정론’ 42%보다 더 많았다. 경제 정책을 가장 잘 할 것으로 생각되는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이 후보가 42% 지지율로 윤 후보 25%보다 크게 앞섰다. 이어 안 후보는 6%, 심 후보는 2%를 기록했다.

여야 선대위 구성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잘했다는 응답이 39%로 국민의힘 35%를 웃돌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로 제일 높았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이 4%, 국민의당 3%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52%로 긍정평가 43%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 결과로 표본오차는 95%며 신뢰수준은 ±3.1%포인트다.

해당 여론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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