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도 일본행…기시다 총리 만남 추진 중
작성일 : 2022-09-01 17:15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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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일 대통령실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황동에 나선다.
이 부회장의 엑스포 유치 활동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확정되지는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영국 차기 총리 유력 후보인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의 오는 5일 총리 취임 이후 면담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부회장을 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업 총수로는 최태원 SK 회장이 있다. 최 회장은 이달 중 일본을 방문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만남을 추진하는 한편 2025년 엑스포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 부회장과 최 회장 외에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해외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엑스포 유치를 위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면서 특사 파견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며 “나머지 기업 대표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수 있을 때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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